하이원스키장
펜션에서 10분 거리
하이원스키장은 국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스키장으로 산에있는 주목을 그대로 보존하고 바닥에서 이루어낸 돌을 이용하여 생태하천을 만들고 봄에는 갖가지 산나물,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단지, 겨울에는 눈꽃 등 4계절 내내 생태관광지로 볼거리를 자랑하며 일반스키장과 달리 가족이 함께 리프트와 슬로프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는데다 긴 슬로프와 중, 상급의 슬로프가 한데 어우러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키장입니다.
또한 하이원스키장은 전용열차를 이용하여 최초의 스키관광열차로 영화관, 노래방, 독서실을 갖춤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스키여행을 선사해 드립니다.
강원랜드
펜션에서 7분 거리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있는 종합관광리조트 사업체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이다. 1996년<폐광지역진층기구>가 지정 고시된 후 1998년 정선군 사북 지역에 강원랜드를 설립하였다.
1999년 스몰카지노호텔을 착공하여 2000년 10월에 스몰카지노호텔이 개장하였다.
공공부문에서 사업을 주도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이며 2003년 4월에 강원랜드 호텔&카지노와 테마파크가 공식 개장하였다. 호텔&카지노는 477실의 객실과 대 연회장, 대형 뷔페식당, 250명 수용 규모의 극장, 수영장, 비즈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테마파크는 면적 3천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의 시설로 대형 천체극장이 들어서 있다.
강원도 태백선의 고한, 사북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아우라지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레일바이크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철마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기적이 끊긴 철길에는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을 받는 레일바이크가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이 깃든 절경을 지나 다닙니다.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입니다.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립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합니다.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행복한 그 순간, 시간이 멈춰지기를 바라는 분도 있을 겁니다.
민둥산
출처 : 정선군청 문화관광
민둥산(1,118.8m) 등산로 초입은 소나무 관목과 잡목이 무성하여 “이게 무슨 민둥산이야” 하기 쉽지만 7부능선을 넘으면, 정상에는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완만한 구릉지대로 억새만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곳입니다. 10월 중순이면 정상 부근 20여 만평의 평원은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억새천국으로,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한줄기 등산로 외에는 주변 경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산악인들로부터 전국 제일이란 말을 듣기도 합니다.
전망도 뛰어나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완만한 곡선을 그린 능선이 이어진 억새동산은 마치 거대한 목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알맞습니다.
소금강드라이브코스
소금강은 외지인들에게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소금강은 화암팔경중 제6경으로서 정선군 화암면 화암1리에서 몰운1리까지 4km 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이밖에도 소금강의 정문과 같이 어천을 사이에 두고 좌, 우에 서있는 사모 관대바위와 쪽도리바위, 신선 삼형제가 놀았다는 삼형제바위, 독수리집이 있어 항상 독수리가 날고 있다는 평화바위, 조그마한 동굴속에서 오고가는 관광객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두꺼비 모양의 돌두꺼비바위 등의 정교한 형상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소금강은 외지인들에게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쏟아지는 듯한 절벽 사이로 달리는 소금강 드라이브의 묘미는 어느것과 바꿀수 없는 짜릿함이 있다.
화암동굴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인 황종유벽,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 등 크고 작은 종유석이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화암동굴에는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화암약수
화암8경의 절경이 있어 휴양지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관광지내에 위치한 화암약수는 위장병, 피부병, 빈혈, 안질, 위암 등에 특출한 효능을 보인다고 전하고 있으며, 칼슘, 불소 외에 9가지의 필수원소가 함유되어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신비로운 맛을 냅니다.
주변에는 주차장, 야영장, 수목원 등 체험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토산품 상가등이 있고, 인근지역에는 화암동굴, 거북바위, 용마소,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화암8경의 절경이 있어 휴양지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변방치스카이워크
출처 : 정선군청 문화관광
“하늘을 걷다”라는 의미의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새로운 개념의 스릴형 이색체험 관광상품으로 정선읍 북실리 해발 819m병방산 절벽 위에 U자형 유리를 허공으로 돌출시켜 만든 독특한 전망시설로 금방이라도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할 것 같은 짜릿한 긴장감과 스릴을 만끽하면서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